✦ 감성을 만들다: 손쉽게 완성하는 무드 인테리어


조립식 데크타일 & 이지브릭 벽돌타일로 바뀌는 우리 집🏠

한 발짝만 움직여도 공간의 공기가 달라지는 순간이 있다. 바닥과 벽, 이 두 요소는 인테리어의 무드와 분위기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셀프 인테리어라면? 어렵고 번거롭다는 생각부터 든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두 가지 아이템만 있다면, 전문가가 부럽지 않은 변화를 직접 만들어낼 수 있다.


조립식 데크타일 – 내 방에도 작은 테라스가 생긴다면

햇살 좋은 날, 작은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상상을 해본 적 있는가? 조립식 데크타일은 그 상상을 현실로 바꿔줄 마법 같은 아이템이다.

툭툭, 끼우기만 하면 OK
별도의 접착제도, 공구도 필요 없다. 마치 블록처럼 톡톡 끼워 맞추면 되니,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베란다, 발코니, 홈카페 공간에 제격
밋밋했던 베란다는 따뜻한 원목 질감의 타일을 통해 감성 가득한 공간으로 변신하고, 홈카페 한 켠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실용성도 뛰어나다.

아이와 반려동물도 좋아하는 바닥
발이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따뜻해, 아이가 뛰어놀거나 반려동물이 머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지브릭 PU 벽돌타일 – 벽에 감성을 입히는 기술

공간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꾸고 싶을 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바로 ‘벽’이다. 이지브릭 벽돌타일은 부착만으로 카페처럼, 북유럽 스타일처럼 우리 집을 바꿔주는 비밀 병기다.

빈티지한 무드부터 내추럴한 감성까지
화이트, 브릭레드, 시멘트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과 질감이 있어 공간에 딱 맞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거실 TV 벽, 침실 헤드월, 혹은 포토존 벽면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가벼워서 안전하고, 두툼해서 소음 차단
PU 소재 특유의 가벼움 덕분에 시공이 간편하고, 벽에 부착해도 떨어질 걱정이 없다. 두께감 있는 폼 타입이라 단열·차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ditor’s Tip

시공 전에는 반드시 바닥/벽의 이물질을 제거하세요. 접착력과 밀착감을 높여줍니다.

구매 전 평수 계산은 필수! 여유 있게 1~2세트 추가 구입해 두면 안심 시공이 가능해요.

LED 조명과 함께 연출하면, 그 어떤 카페 인테리어보다 더 따뜻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어렵지 않아야 한다. 손쉽게 변화를 줄 수 있어야 일상이 특별해진다. 오늘, 당신의 공간도 이 두 아이템으로 작은 혁신을 시작해보자.
당신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 그만큼 더 예뻐져야 하니까.